토목공학

1차 철콘 35점 과락으로 조져지고..멘탈 나가고 다시 그냥 철콘 토질만 공부해서 2차는 붙었네요.

대충 다시 공부할 떄 철콘 토질은 블랙박스 / 한솔 단권 다시 다보고 13~20년도 기출 무한으로 돌렸습니다.

1,2차 두 번보고 느끼는게

응용역학 - 거의 기출에서 문제가 일정하게 나온다. 처짐이든 고정단FEM이던지 기본적인 모멘트 그런 계산 아니면 다 기출에서 나온다. 대부분 사람들이 헷갈려하는게 처짐 혹은 FEM에서의 계수 등 다 그냥 기출을 외우면 편할겁니다.

측량 - 시편단각 등은 버리고 나머지는 그냥 기출만 계속 돌리면서 암기

수리수문 - 파도,파고 L=루트gh뭐시기 하나만 외우고 이 파트는 버리고 진행하였습니다. 그냥 기출 풀때만 풀고 따로 추가적인 공부는 안했습니다. 1차 공부할 때 블랙박스는 다 푼게 그나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 1차는 100점나왔는데 2차는 조금 조져졌군요..

철콘 - 1차 과락의 원흉. 무섭다고 피하지말고 그냥 다 풀어보는게 답인것 같아서 노란책 빨간책 파란책 문제는 다풀었습니다. 그래도 도저히 못하겠어서 기초 파트는 버리고 진행했습니다.

토질 - 기초 지지력 파트 암기말고 계산은 던지고 나머지에 치중하여 풀이

상하수도 - 그냥 기출만 암기..

그냥 이렇게 하루에 2-3개정도 무한대로..뻉뻉이 했습니다...무지성의 결과..

뭐 어떻게 해서 살아남았네요. 실기는 그냥 무지성으로 다 풀어보면서 해야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