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목공학

분명 코로나로 비대면 강의가 많다곤 하는데...왜 나는 1학기도 그러고 2학기에도 학교에 가서 실험을 한 것인가..

그리고 보고서는 왜 아직까지 끝나지 않는 것인가...

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다사다난한 한 학기였던 것 같다..

다시금 내가 물 관련을 참 싫어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, 하지만 이상유체는 편하다라는 느낌을 가질수 있었다.

무엇보다 시공관련 공부하며 지금껏 공부했던게 어떻게 쓰이는지 배울 수 있어서 유일하게 재밌고 즐기며 공부했던 것 같다.

(물론 내가 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. 단지 배울 때 재밌었다는 거다.)

아..다시 보고서 쓰러가야겠다..

내년엔 기사봐야하네 ㅂㄷ